점심은....

내가 징짜 밥 중에 유일하게 조아하는..카레였는데..

어우..실물이 나냐..ㅠㅠ 미치겠네..

조아해서 뛰어갔는데 막상 고기가 막..안넘어가고..

의욕없이 먹고 있는데..명희왈~~

안먹기만 해바!!!-_-+ 라는거야.ㅠㅠ

그래서 꾸역꾸역..ㅠㅠ 다 먹긴 했따만..

속이 안조타.. 30분 점심시간 남았는데 ..

지금이라도좀 쇼파에 누워야게따...울렁울렁 거리네..

오늘의 컨디션 잘 조절해야 하는데 말이다~~~

음음...............

먹고픈 의욕이 없어지니까 ..

행복하다.........ㅡㅡ;; 앞뒤가 안맞는이야기인가??

먹고 싶지 않아도 옆에서 먹으라니까..먹어야 되는 이 심정..읔.................................

내가 조아하는 카레를 이러케 허비하다니..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