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돌이 인형.

누님은 사는게 고달프다. 아침일찍 일어나 창을 열고 상쾌한 공기에 나갈 준비를하고 따뜻한 커피한잔을 든채 엘리베이터에 내 몸을 싣고 귀에 ?은 익숙한 Cnn에 영어로 지껄이는 괴로운 사연 들으면서 하루가 또 시작되죠. 찬란하게 빗나는 John 이 반겨주네요. 오~~~~~어떻하죠, 나 갑자기 말문 막혀요. 옷 어떻하죠 졸음 쏟아지네요~~ 재미있는 시간이라 생각했었는데 힘들어지네요 새벽 6시~~

어떻게 가는지 모르는 하루, 수업끝날때쯤이면 가야하는 헬쓰 ...그다음엔 쓰기 귀찮다. ㅋㅋㅋㅋㅋ

보통날이다. ㅋㅋㅋ

여행준비도 생각만큼 쉽지 않네 처음 가는 여행이라 설레이기도 하고.

이제 조금만 기다리면 나에게도 여유라는게 올것 같아. 그날을 기다리면서 조금은 빠빡하게 산다.

그 때 보자. 여유가 오면. ㅎ

P.s 그래도 며칠전엔 밀리언즈와 킹덤오브 헤븐도 봤지. 바쁜 일상중에 너도 여유를 즐기면서 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