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와우..

오늘 첨으로 컴터 켰다.. 어제 주일날 오후에.너무나 힘들어서..

징짜 택시타고 집앞까지 오고 싶었는데.. 참고 참고 또 참고.. 걸어 와따..-..- 어여 애인이라도 있음 데려다 달라고 투정이라도 부릴참이어찌만..험험~

참고 ...암튼 집에 도착. .... 집안 사람들의 반응이 하나같이 똑같았다...

얼~~~ 왠일이냐? 아무도 너랑 안놀아죠?? 라는 반응.. 대체 몇일만에 일찍 들어 왔는지..푸하핫~

그래서 난 씻고 어여 누웠지.. 어제 동생에게 녹화 해놓으라던.. 웃,찾,사 .. 보면서 자고..

일어나보니 저녁 9시 15분.. 간신히 개콘 시간 안놓치고 봐따..또 보고 잤음..- _- 그리고 인나 보니..새벽 6시... 또 티비 끄적이다가 잠...

일어나 보니 12시.. 아침겸 점심 먹음...

그러다 또 .. 긍정긍정 엄마랑 수다 떨다가 오후에 잠....

어우~~ 자고 일어나서 저녁먹음..

드디어 내 몸에 있던 피로 다 풀어따..오늘 하루로 인하여..

오늘 하루 밖에 나가보질 못했어..-_- ㅋㅋ

한주야 하루 잘 지냈니?? 엠에센에 보니 지금은 없네..흠흠~~ 너 안양집에서 출퇴근하느라 힘들거따..

그래도 25일날은 월차 꼬옥! 쓰자.ㅋㅋ

지금 휴가 가 계신..황목사님이 왜 이리 부럽냐..

문자라도 좀 보내드려 볼까.ㅋㅋ 올때 꼬옥~기념품 사오세요~ 라고 말야.ㅋㅋㅋ

난 티비에 미쳤나부다.. 요세 잘 안봤었는데..

야심만만 보고 자야징..-_-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