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야~ 허허헛..

가식 아니게 쓰려니 말이 턱턱 막히는데.. 어찌하면 좋지?-_ㅜ

흠흠.. 오늘은 참.. 즐거워써~ ^^..;;

어쩜~ 한주와 즐거운 대화를 나누고 게임을 즐기다 보니

시간이 어떠케 지나갔는지도 몰라버렸자나~~

근데 내가 주제 넘게 막판에 알까기를 이겨버려서...

마음 상했지?? 그러지 말았어야 했는데... 끝까지..

실력을 감추었어야 했는데...그러치??ㅠㅠ

음.. 또.. 음... 오늘은.. 우리의 관계에 대해서

처음으로 깊이 있게 생각해 보게 되었어~

어떻게 완존히.. 말끔하게.. 끝낼 수 있는 방법은

없는거겠지??...........ㅜ_-

이정도의 글 길이가 너의 판단에 긴 글이라고 느껴졌으면

정말 좋겠구나...ㅠㅠ

아.. 꼬옥 그랬으면....ㅠㅠ

한주야!!!!!!!!!!!!!!!!!!!

설령 이 글이 네 마음에 꼭 들지 않더라도 한번 더 생각해 보아야 해!!

모든 일에는 시행착오가 있는법이자나~~

오늘이 처음인데...-_ㅡ;

앞으로 매일 매일 들어와 글을 올리고..

음~ 꼬릿말도 부지런히 달기로 결심한 언니의 의지에

부디 찬물을 끼얹지 말아주렴~ 아하하~;;

그럼 언니도 이만 가서 자련다...

내일 홈피에서 또오 만나~~..........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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