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의 글을 읽고.. 해진이에게 모든..것을

ㅋㅋ 해진아 와방 추카해~~

정작 주인인 너는..이따 오후나 되야 이 글을 볼수 있겠구나..

너무나 황홀하지 않니??

넌 고작 나에게 글도 안남겼는데..= _+ 한주의 베스트인 너에게 이렇게 강압으로 올려야 하다니.ㅠㅠ

흑흑.. 브이아이피 특권이라면서.점점 내려가고 이따..

1등가입자까지.ㅋㅋ

(여기까지 농담~)

해진아 정말 추카하구..언니가 화려하게 12시 넘자마자 문자 날려짢니~~

그만큼 널 향한..내 맘은..--;; 없단 거야.ㅋㅋ

푸핫~

오늘 젤로 젤로 행복한 하루 되구..

정말..우리 주안에서 올바른 신앙생활.. 사람을 보는것이 아닌.. 우리 가운데 주님을 바라보길 바란다..^^

우리가 자칫하면.. 행여나.. 휩쓸려서 그게 옳은것인줄 알고 가는경향이 많잖니... 물론 나도 항상 그러고^^;;

오늘로써 한살 더 먹은 어른이 되었으니..

어린아이와 같은 생각은 우리 한해가 갈수록 한개씩 더욱 많이 잊도록 하고..반성하고 더욱 좋은 시간되길 바란다..하하하~~

(이만하면 언니답게 썼지 ? ㅡㅡv<소심브이!)

증말증말 행복한 하루되구..

원래 생일인 사람이 밥 사는건데 알고 있니??

난 어제 2껀..걸려설..--;;;험험... (교회에서만 말이다..ㅡㅡa)

왕창 쏴따..ㅋㅋ 용돈 생긴거 보다..더 나가따..험험

무쟈게 행복한하루.. 조용한 하루.ㅋㅋ 돈 쓰지 않는 하루 되길 바라고..

선물 많이 챙겨서 불쌍한한주에게 한개 주렴..--;;

(해진이 귓속말 : 아무래도 한주가 선물 떨어지길 바라며 이런 행사를 여는거 같어 너만 알고 있어..ㅋㅋ)

한주를 사랑하는 우리가 챙겨죠야지..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