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서워..

한주야...

나 드뎌 성공했다..새벽기도..으하하..맨날 알람듣고 꺼버리는데..

단단한 결심하구 파딱일어나서 교회로 씽 달려가버렸다..ㅋㅋ

근데..문젠...아..

교회갔다가..집에와서 제자훈련 숙제하고..

영어듣기하다가..

잠깐 졸았는데...

아웅....ㅜ.ㅜ

그 잠깐사이에 정말 무서운꿈을 꾼거야.

머리속에서 음향효과에나오는 기계음이나고..누가 도끼로 날찍고..

아아앙...무슨 영화장면처럼 여러컷이 왔다갔다..혼란스러워지더니..

내가 자고있는게 보이구..내가 일어나려거..몸을 일으키니까 몸이 굳어있어서..

넘 무서워서...엄마~하구 불렀더니..목소리가 목밖으로 나오지않고..

기어서기어서 문앞까지가서 문을 열다가...놀래서..그 음향효과는 계속나오공..

눈을 딱 뜬거야....

근데..저 위에께 꿈이맞았는데..넘현실적이라서..

아침에 새벽기도갔다가 넘기분이 좋아서 ㅇ ㅏ ㅈ ㅏ ㅇ ㅏ ㅈ ㅏ 했는데..

갑자기 그런꿈꾸니가..기분이 다시 넉다운이닷..

휴..맘풀려구 글썼어.. ㅋㄷㅋㄷ 위로해죠~!! ^^ 헤헤헤

근데.이내느 요새 왜 글을 안올리는거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