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놀러갔따왔어^0^

캬캬 진성실님이 없는 너의 홈피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시간들이였으리라..우홋

그래그래..인제 내가 다시 돌아왔으니 고통의 시간들에서

벗어나 한 숨 돌리도록해.

나 강원도 원주에 갔따왔찌롱~

그 2박 3일의 여정은 정말 재미났뜨랬찌

웃고떠들고술마시고...

총 16명 갔는데 1명은 술안묵고,

한 14명? 정도가 소주 80병을 헤치우다!!

소주를 궤짝채로 실어날랐뜨랬지.

신기한게 1궤짝마다 암컷소주라고해서

병모양이 다른게 1병 있뜨라..

사진 찍었으니께 조만간 쫄깃쫄깃따끈따끈에 올려주마.

덕분에 2KG의 몸무게가 늘어나긴했찌만

괜찮아~ 난 다시 살아나리라! 알로하~(__~) 헤롱헤롱

그나저나 내일 회사가기 시른데...........

돈이 없으면 행복함을 누릴수없으니

꾹 참고 일단 나가야겠찌.크허허허

뭔말인지 하여간 주탱이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