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12월01일

zUpPeR's | 2007. 9. 22. 13:57
오늘 정말 무리했던 하루였다.

버스앞자리에 앉아서 졸고있는데 차문 활짝 활짝 열어대서 얼어죽을뻔했다-_-; 거기다

취객 두명이 내 다리를 치고 지나가는 바람에 눈물을 찔끔 짜버렸다. 거기다 욕도 썩여나왔다.-_- 젠장할이야 ㅠㅠ

엇.. 시간이 1시가 넘어 버렸군. 이제 나에게도 나름대로 부담스러운 월요일이 되었다.

어서 자야겠어. 거기다 오늘이 12월 첫날이군.

2003년에 다짐했던것들은 한개도 못이룬것같다.-_- 다시 재도전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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