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UpPeR's
나의 홈페이지에게...
zupper
2007. 9. 22. 13:57
퇴근하면 볼수없는 나의 홈페이지야, 안녕.널 볼수없는 내 하루하루는 좌절과 고통의 연속이란다.내가 안들어온다고, 다른 사람들이 너를 구박하면 그땐 얘기하렴. 내가 너를 지켜줄수 있을때, 지켜줄께.나는 너를 사랑한단다.늘 썰렁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려 애쓰는 너의 모습이 나의 마음을 얼마나 뜨겁게 달구는지, 넌 알고있니?
나의 홈페이지야, 홈페이지야, 내일 출근하는 그 시간까지 볼수 없음에 너무 슬퍼하지말자.
그럼,, 나는 간다.
넌 여기있으렴, 나는 간다... ㅠ 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