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UpPeR's
야한 밤에 나는 ㅎㅎ
zupper
2007. 9. 22. 13:57
나도 술에 취해 얼굴이 불긋 불긋해져서 웃어보고싶다.이빨 다고치면 그렇게 하리다.
한달전쯤인가.. 신촌에서 미친듯이 마시다 뻗은 이후로 술이 너무 싫어졌는데 문득 정신이 들더군여.
맨정신으로 이 세상을 잘도 살아가고있었구나.연습하자고 계획한게 3시간전인데.. 뭘하고있는걸까여.
오늘에 말씀기쁨은 기약없이온다. 기약이 있다면 그건 위선이다.오늘 윰의시선님과의 대화속에 발췌한 문장입니다.오늘밤 윰의 시선님은 심란모드에 진입하셨고
저는 극도우울모드에 진입했습니다.어서 빨리 기쁨모드로 진입하길 희망하며 야한밤에 한주는 돈벌 궁리를 좀 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