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UpPeR's

주일 오후가 이리도 한가하던가..

zupper 2007. 9. 22. 13:57
ㅇ ㅏ..정말이지 너무도 한가하구나..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은 시간이 흘러간다..

자리 옆에서 고개를 돌려 세상을 봐라본다..

아무일도 없다는듯 가만히 있는듯한 세상은..오늘도..

이렇게 시간은 흘러가고..

가볍게 스치는 한결의 바람에 눈을 감아본다..

졸리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