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UpPeR's

올만에 들어온당

zupper 2007. 9. 22. 13:57
메신져로 주소를 남긴건 글을 쓰라는 얘기겠지

무언의 압박으로 글을 쓰는중이야 애인한테도 안쓰던 글을 한주팅이 한테 쓰는군....

나 깜짝 깜짝 놀랬어 여기 들어왔는데 내이름이 막보이는거야 나 자꾸 병원을 읽을 때마다 내 이름을 보는것 같은거있지 역시 사람은 착하게 살아야 하나봐 자꾸 뜨끔뜨끔했어

메신져로 얘기해본결과 한주의 몸은 아주건강해 돈을 받아내겠다는 결의에 찬 모습이 메신져를 하면서 떠올랐거든... 그모습은 이러했어

두주먹을 꽉쥐고 튼튼한 두다리를 쫘~악펴고 떡버러진 어께를 더 떡버러지게 펴고 하늘 높은 줄 모르고 고개를 들고는 한주는 말했지 욕먹을일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억나지 ~

너 정말 이런모습이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