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UpPeR's
시간이 이렇게 가는구나.
zupper
2007. 9. 22. 13:57
벌써 3시다. 요근래 정말 오랫만에 늦게 잔다. 요며칠간은 일찍자고 일찍일어났는데 말이지. 그간 피부가 얼마나 안좋아졌는지 말도 못한다. 오늘은 현정이의 청첩장이 도착해버렸다. 디게 이상하다.결혼이라니.. 청첩장 참~ 이쁘다. 남편되실 분이 주홍씨구나.아마 평생 간직할것같아. 태어나서 첨은 받은 청첩장이니까. 킥~내년되면 또 결혼한다는 친구가 나올려나...
비가 와서 그런지 무릎이 쑤신다.
거기다가 잘못하여 모서리에 무릎을 부딪혔는데..정말 눈물 핑 돌게 아팠다.몸이나 언능 건강해졌음 좋겠다. 생각해보니 이제 2003년도 끝나가는구나. 2004년은 숫자가 맘에 안드는데.. 할수없지 뭐. 꺄우~ 이제 자야겠다. 자야지. 자자. 자자고.